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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 영화

스타워즈7, 내부자들, 특종_그동안 본 짧은 영화 감상기
 
 

스타워즈를 처음 봤을때, 그 감동은 컸다....
하지만 나이가 들어 영화를 좀 더 많이 보게 되다보니
시각적인 훌륭함은 따를길이 없는데
갈수록 내용의 허전함은 아쉬움을 떠나 안타깝게 했다.
 
그래서 조지루카스가  연출을 더 이상 하지 않는다는 것에 희망을 걸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재미있다.
하지만..이전에 스타워즈를 봤을때 감동과
뛰어난 SF 영화를 봤을 때의 환호는 나오기...어렵지 않나 싶다..
 
만약..사람들이 열광한다면,,,
그것은 과거에 대한 잔상이 남아있기 때문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jj에이브럼스는 최선을 다했다..
스타워즈는 큰 줄거리는 있지만
요소요소의 갈등과 섬세한 사건의 연출은...찾기 어려운 작품이 아닌가 싶다..
 
말그대로..스케일이 넘 크다..
 
그래서인지 옛날의 포멧인 아들과 아버지의...이야기가..
핏줄의 이야기가..끊이지 않는다...
 
사실....주인공 여자가 루크의 아이라고 해도..그리 놀라지 않을 것 같다..
 
 
지나치게 기대하고 가서 본 영화인지...
재미지다라는 느낌은 들지 못했다...
 
세 명의 배우가 모두 연기는 잘했지만
아기자기한 갈등이나 순발력 또는 긴장감이 배어나오는 줄거리가
관객을 찾아오는 것 같지 않았다.
 
감독이 배우를 너무 믿었거나
원작의 힘에 너무 기댄탓일까?
영화보다는 캐릭터의 힘만 강하다.
 
정치적힘을 조롱한 것은 좋지만
이미 이런 정치적 조롱은 만발해서...
 
또, 이런 류의 영화에 익숙한 관객이라면
뻔한 반전이 느리고 더디게 느껴지지 않나 싶다...
 
더욱이 지난친 욕설이나 폭력이 이 영화를 이해시기키에는 부족하지 않았을까?
 
 

감독의 전작 '연애의 온도'를 본 관객이라면
이 영화가 코메디일거라고 예상했을 것이다..
 
하지만 감독은 관객의 기대를 져버리고 뒷통수를 '팡' 한번 쳤는데
이게 관객으로는 나쁘지 않은 선택이다.
 
영화관에서 보지 못한게 아쉬울만큼
시나리오의 완성도도 높을뿐만 아니라
영화를 이끌어가는 힘도 질기고 강하다.
 
더욱이 웃음기가 가득했던 초반에 비해
중반으로 갈수록 블랙코메디의 기운이 만발한데
이게 관객의..마음을 어지럽게 흐트러놓는다..
 
아쉬운 것은 영화가 말하려는 의도가 강한 것에 비해
끝에 던지는 화두는 뭔가 어긋난다라는 느낌...
 
마지막에 한꺼번에 아우르는 강렬함이 없어 아쉽지만
그래도..이 영화..범상치 않는 것은 틀림없다..
 
감독..다음 작품이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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